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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습관을 배우고싶다면ㅣ 타이탄의 도구들

by 어느새리더중 202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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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소개 및 책 소개

저자인 팀 페리스는 글로벌 CEO, 석학, 언론들에게서 '이 시대 가장 혁신적인 아이콘'으로 평가받습니다. 패스트컴퍼니, 포브스, 포춘 등 세계적인 매거진들이 선정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가장 독창적인 혁신가들' 중 한 명입니다. 

 

타이탄의 도구들은 저자인 팀페리스가 본인의 팟캐스트인 '팀 페리스 쇼'에서 인터뷰한 내용들을 토대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법들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2. 기억에 남는 부분

타이탄들이 추천하는 '매일 10개 아이디어 만들기' 연습

세스와 제임스를 비롯한 타이탄들은 강조합니다. "당신이 떠올릴 수 있는 근사한 사업 아이디어는 1년에 몇 개 안 될 것입니다. 중요한 건 재미입니다. 돈이 될 만한 게 아니라 흥미를 자극할 만한 아이디어를 최대한 작성해야 합니다."

 

- 타이탄들은 타고난 창의성으로 창의적인 일을 하는 줄 알았는데 그들도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매일 10개 아이디어 만들기' 같은 것들을 꾸준히 함으로써 노력을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정말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를 만드는 데에 있어서 돈이 될만한 아이디어를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흥미로울 것 같은 아이디어를 작성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타이탄들은 흥미를 쫓아야 일을 오래 할 수 있고 돈이 따라오는 것을 아는 것 같습니다. 

 

좋은 성과를 기록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우울해지고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는 이 책에 등장하는 타이탄들이 권유하는 처방을 활용해 보십시오. 간단합니다. 그들은 '한 가지 규칙에 집중하라'라고 권장합니다. 예를 들어 

그날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일 한 가지에 2~3시간을 집중하면 썩 괜찮은 하루를 살게 됩니다. 슬럼프 탈출에도 효과 만점입니다. 주의할 것은 여기서 10분, 저기서 10분씩 조각조각을 모아 120~180분을 만들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오로지 한 가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면 빠른 속도로 다시 성과를 내는 영웅적인 날들로 복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삶의 패턴이 꼬일 때나 아무 의욕이 없을 때 1 시간 정도 운동을 하면 제 컨디션으로 돌아왔는데 그것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매일 컨디션이 좋을 순 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어떤 일을 잘 해나가도 갑자기 슬럼프가 찾아올 때에 타이탄들이 알려준 방법대로 한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조시는 SNS를 하지 않습니다. 내 팟캐스트 방송을 빼고는 인터뷰도 안 합니다. 거의 모든 미팅 제안과 전화를 피합니다. 투입량을 최소화하고, 산출량을 최대화하는 삶을 실천합니다. 그는 내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창조적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모든 삶을 빈 공간으로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의 삶에 빈 공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의식적으로 빈 공간을 만들어야 새로운 것을 창조할 공간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방법은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키를 타는 사람들은 압니다. 슬로프의 마지막 구간은 평평하기 때문에 가장 쉬운 구간이라는 것을. 빌리는 조시에게 마지막 턴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려운 구간을 모두 통과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마지막 세 번의 턴을 남겨두고는 방심한 나머지 자세가 나빠집니다. 그러면 다시 올라가 새롭게 내려올 때도 무의식적으로 그 나쁜 자세를 내면화하고 맙니다. 그래서 스키에서는 마지막 턴이 가장 중요합니다. 마지막 자세가 좋아야 다음번에도 좋은 자세로 출발할 수 있게 됩니다. 

 

- 아마 모든 영역에서 적용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일을 하고 싶을 때 끝내고, 하루의 끝 마무리를 잘하면 다음 날 아침 시작이 좋듯이 무엇이든 마무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3. 후기 

이 책도 N번째 읽고 있는 책입니다. 어느 파트를 읽어도 술술 어렵지 않게 읽히는 책입니다. 자기 계발서가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람은 이 책을 안 읽어봤거나 책을 보고 행동을 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무한 번 반복해서 읽음으로써 책의 내용들을 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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